드라마 미남당 재방송 – 난리난 이유

미남당은 18부작인데 등장인물은.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

넷플릭스랑 웨이브에서도 나옵니다.

미남당 원작은 정재한 작품이고 미남당 사건수첩 등등.

수사극인데 코믹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서인국 와인색 슈트 진짜 잘받네요.

줄거리 :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 극

배우 서인국이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회에서 현란한 말발과 패션 센스, 나르시시스트 본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차진 연기력을 더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의를 구현하는 신박한 박수무당 남한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남한준은 와인색 슈트 차림으로 고급 세단을 타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빈틈없는 비주얼로 ‘용해동의 명물’ 남한준의 포스를 드러냈다. 이어 대표 이사실 상석에 거만하게 앉아 모니터로 호텔 면접자들의 관상을 보던 남한준은 부당 해고와 도벽 등 그들이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을 정확하게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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