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나가는 ‘행동’ 그리고 평상시 무심코 하던 습관들 BEST 5

복 나가는 ‘행동’ 그리고 평상시 무심코 하던 습관들 BEST 5

 

[세속에서 말하는 복 나가는 언행]

1. 습관적으로 한숨을 푹푹 내쉬는 경우

2. 다리를 떠는 경우

유명한 관상가가 가난한 집에서 하루 묵어가게 되었다. 주인의 관상을 보니 부자관상이었다.

관상가는 복이 많게 생긴 주인이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사나? 계속 의문이 들었다.

집주인을 가만히 살펴보니 잠을 자면서 한 쪽 다리를 심하게 떨고 있었다.

관상가는 큰 쇠뭉치로 주인의 떠는 다리를 힘껏 내리친 뒤 그 집을 떠났다.

6~7년 뒤에 관상가가 다시 그 집을 찾아갔다.

주인은 허물어져가던 낡은 초가집이 아니라 고래등같은 기와집에 살고 있었다.

관상가는 지난 이야기를 해줬다. 주인은 처음엔 원망을 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는 고마워하며

노잣돈을 후하게 줬다고 한다.

3. 평소 대화 할 때 인상을 쓰고 말하는 경우

4. 밥을 억지로 맛없게 먹거나 수저로 밥상을 툭툭 치는 경우

5. 좋은 일 하는 사람을 빈정대고 험담하는 경우

6. 장소 관계없이 머트러운(코나 귀를 후비는) 행동을 하는 경우

7. 식사할 때 음식을 흘리거나 지저분하게 남기는 경우

8. 길을 가다가 어우처럼 고개만 돌려 자주 뒤돌아보는 경우

(호랑이처럼 몸 전체를 돌려 보지 않고)

9.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경우

10. 어른 앞에서 거만 떨고 말대꾸하는 경우

11. 일상 생활을 하면서 곁눈질하며 흘겨보는 경우

 

[경전에 나오는 복 나가는 언행]

 

1. 습관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미물을 죽이지 마라.

개미나 벌레를 죽이지 마라. 잘 쓸어서 밖에 내놓아라. 살충제 마구 뿌리면 안된다.

2. 예불하는 사람을 보고 비웃지 마라.

3. 절에서 촛불이나 등불을 입으로 불어서 끄지 마라.

4. 도량에서 침이나 가래를 뱉지 마라.

5. 경전을 읽는 소리를 듣고 빈정대지 마라.

6. 부처님 전에서 절하는 사람을 보고 조소하고 우롱하지 마라.

7. 염주나 경전을 던지거나 타넘지 마라.

8. 스님들을 힐끔힐끔 쳐다보고 키나 용모를 보고 히히덕거리지 마라.

9. 절 공양할 때 음식맛을 두고 투덜거리지 마라.

10. 부처님 상호를 두고 험담하지 마라.

11. 절에 와서 소란(시비)을 피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