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물가 각지 심지어 도심 하수구 천변에서도 사는 이것 일단 도망부터

전국 물가 각지 심지어 도심 하수구 천변에서도 사는 이것 일단 도망부터

 

뉴트리아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 건 식용과 모피용으로 사육하기 위해 들여오면서 였다고 합니다.​

즉, 사육해서 고기와 털 팔아서 돈 벌려고 수입해 왔다가 사업성이 없자 방치한 결과라는거죠.

일부 탈출한 개체들도 있구요.

하긴 저렇게 생긴 괴물쥐의 고기를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누가 선뜻 먹겠습니까.

 

먼저, 우포늪에 서식하고 있는 뉴트리아 한번 보시고, 뉴트리아에 관한 여러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우포지킴이 주영학님)

크기만 다르지 쥐랑 똑같죠.

포획틀에 잡힌 놈입니다.

가족들이네요.

번식력도 대단하다는군요.

새끼를 낳은 것 같습니다.

귀엽지가 않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