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만 안다는 ‘주유 최대 40% 저렴하게 하는 방법’

정유사들만 안다는 ‘주유 최대 40% 저렴하게 하는 방법’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되면서 즉시 적용 주유소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 당국은 고유가 대책이 제대로 먹히지 않아 고심하다 기름에 더해지는 세금의 인하 폭을 7%포인트(p)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예를들면 휘발유는 리터(ℓ)당 57원(247→304원) 내려가게 된다. 경유와 LPG부탄은 각각 38원(174→212원), 12원(61→73원) 더 싸지게 됩니다.

 

 

알뜰 직영 주유소 찾기

 

정유사들은 통상 비싼 기름이 남았다는 이유로 할인에 미온적이게 마련이다. 이에 운전자들은 즉시 적용한 주유소를 찾겠다는 추세다.

할인하는 주유소는 정유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 주유소, 전국 알뜰 주유소다. 한국석유공사·한국도로공사·농협에서 관리하는 알뜰 주유소 모두 해당된다.

 

 

이에 운전자들이나 기업들은 온라인이나 스마트폰으로 사전에 알아보고 주유를 계획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움직임이 늘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