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플리 증후군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은 공식적인 것이 아닌 신조어라고 합니다. 이는 유명인이나 일반인들 모두에게서 발견이 되는데 그냥 단순한 허언증에서 더욱 발전한 형태의 정신적인 질환 문제입니다
혹시 이와 관련된 실화 및 관련 내용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도 만들어질 만큼 한때 사회적인 이슈로 크게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그냥 넘어가기에는 위험성이 꽤 큰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자기의 거짓말을 진실로 믿어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 인격장애입니다. 의학적으로 인정이 되는 정식적인 병명은 아니고 거의 국내에서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본인이 했던 모든 말을 믿으며 현실 인정을 하지 않고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진짜로 믿게 되는 인격 장애입니다. 정식 질병이 아닌 신조어인데 상습적으로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되고 진실로 믿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플리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원인
발생하는 요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이러한 이유를 피해의식과 열등감, 성취욕구, 망상, 불만족 등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례들을 보게 되면 거의 성취와 본인 능력을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점이 큰 차이점입니다. 자기가 한 거짓을 완전하게 진짜로 믿고 허구의 세계를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반.사.회.적.인.격.장.애 유사한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큰 위협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볍게 하는 장난 수준을 벗어나 사기성을 가지고 있고 범죄행위에 해당할 만큼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무책임함을 보입니다. 결국 이로 인해 다른 이들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물질적인 피해도 가할 수 있어 사회적으로 큰 질타를 받습니다
사이버 리플리 증후군
이것 또한 큰 트러블로 대두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이와 같은 문제를 지니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기가 꿈꾸는 허구 세상을 SNS에 가짜로 꾸며내고 계속 반복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잘못하면 절도에 준하는 나쁜 짓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나서도 죄책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공상허언증
어떻게 보면 질병 중에서는 이와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거.짓.말을 사실로 믿는 정신적인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잘못된 말이나 허풍 수준을 뛰어넘어 진짜로 믿게 되는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