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국으로 짐싸고 꺼지라는 팬들의 말에” 충격적인 팀 동료의 발언 (감동 주의)
패배 없이 순항 중인 토트넘이 29일 월요일 새벽 22-23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노팅엄 원정에 나선다.
아직 손흥민이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지만 해리 케인와 데얀 쿨루세프스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이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노팅엄은 개막전에서 패배했지만 이후 1승 1무를 거두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쏘니’ 손흥민이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 득점 침묵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라운드까지 9번의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은 ‘에이스’ 케인과 함께 팀내 최다 슈팅을 기록했다. 2골을 성공시킨 케인(유효슈팅 5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유효슈팅 4회를 기록한 손흥민이지만 아직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꾸준히 상대 골문을 위협 중인 손흥민이 4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 소식을 전할 수 있을까.
한 편 최근 부진한 손흥민의 모습에 많은 비판이 쏟구쳤고 이와 관련한 기자 질문의 대답에 대해서 페리시치가 “우리가 선수이기 이젠에, 사람이라는 사실을 존중해 줬으면 좋겠고 손흥민의 활약을 앞으로 꼭 지켜보라” 라고 답변을 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는 즉 손흥민을 존중하고 또 실력이 충중함을 인정한 바로도 해석을 할 수 있겠으며 연이은 손흥민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