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손 흔드는 모습을 보고,,,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로드뷰 사진에 찍힌 할아버지의 생전 모습을 본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할아버지가 손 흔드는 모습을 보고,,,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로드뷰 사진에 찍힌 할아버지의 생전 모습을 본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글 스트리트 뷰를 사용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국내의 경우에는 네이버 지도를 많이 보실 것 같은데, 오늘은 구글 스트리트 뷰(쉽게 말해, 외국 버전 네이버 지도)에서 한 노인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린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로드뷰에 혼자 서있는 노인의 얼굴을 보고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셨어요”

지난 23일 현지 기준 시간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한 보도에 의하면 43살 여성의 사연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과거 12일 구글 스트릿뷰 사진을 캡쳐해 ‘2장’ 의 사진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해당 사진에서는 집 앞 마당에 서 계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진처럼 말입니다.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여성

 

그녀는 알츠하이머로 사랑하는 할아버지(빅터)를 잃게 되었다고 하며, 그를 그리워하던 그녀는 마음 한켠에 할아버지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트리트뷰로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위 사진과 같이 특별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게 되며, 할아버지가 멀쩡한 모습으로 서 계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평소 자주 입으시는 할아버지의 점퍼 그리고 뚜렷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캡쳐하게 됩니다.

 

 

결국 참지 못한 그녀의 뜨거운 눈물

 

사실 이 경험을 겪은 것은 미칼라는 일 년 전인 2013년에도 스트리트 뷰에서 할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번의 사진은 위 사진과 같이 해당 사진 속 할아버지는 누군가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었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미칼라는 할아버지가 보고 싶을 때면 구글 스트리트 뷰에 들어가는 게 일상이 되었다고 하는 그녀의 말에 모두가 결국 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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