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 씨와
정신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하니 양재웅 열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 29일 하니 씨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양재웅 씨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양재웅은 하니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하니 양재웅 연애 소식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두 사람의 나이차는 10살입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 게시물을 재조명했습니다.
하니 양재웅 열애 예견된 이유
지난 1월 1일 하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를 선물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해요”라며 새해 첫날 한라산 등반 사진을 올렸는데요.
양재웅씨 또한 며칠 뒤 “2022년 1월 1일.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이라며
같은 풍경의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하니 씨와 함께 눈 덮힌 산에서 새해를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하니 씨는 지난 2011년 그룹 EXID로 데뷔해 2014년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썼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에 출연했습니다.
그들은 누구?
의사 양재웅 씨는 MBC 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
등 각종 예능에서 방송인으로도 활약했으며,
그의 친형 역시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의사인 양재진 씨입니다.
형제는 함께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