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 하나뿐인 손주가 보고싶으셨으면…” 할머니가 손주를 보자마자 보인 충격적인 ‘한 마디’ 감동의 도가니를 선물했다고..

“어쩜 그렇게,,, 하나뿐인 손주가 보고싶으셨으면…” 할머니가 손주를 보자마자 보인 충격적인 ‘한 마디’ 감동의 도가니를 선물했다고..

민족 대명절인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서.

사실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연휴를 계획하면서 홀로 명절을 보낼 생각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는 이들이 많을 테다. 이에 제가 대신 그러한 허전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힐링 사진이 있어 소개를 드려봅니다.

 

과거 9일(현지 시간) 베트남의 ‘한 매체’에서는 그리운 할머니와 손녀가 만나는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그림 속 할머니는 오랜만에 깜짝 방문한 손녀를 보고 눈물을 터뜨리며 반가워하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여성은 호치민에 거주하며 현재 고향인 라오까이에서 유학 중인 푸옹 타오입니다.

이 사진은 최근 Phuong Taiga의 고향인 Lao Cai를 방문했을 때 찍은 것입니다.

 

할머니는 깜짝 놀라 입을 벌리고 눈을 다치지 않던 손녀가 갑자기 돌아오는 모습을 무기력하게 바라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묻힌 그리움이 터져나온 듯 무기력한 그녀는 어린아이처럼 울며 손녀를 품에 안았다.

Phuong Tao는 당시 할머니의 사진을 게재하며 “질문도 많이 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셨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 자주 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도 “할머니가 손녀 보고 싶을 때 얼마나 우실까”,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고 눈물이 난다”, “할머니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