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가 꿈틀대길래 열어봤더니….!” 상상도 못할 정체의 똥 범벅 강아지가 발견되었다, 그런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던 충격적 이유…
최근 강남 한 복판에서 쓰레기 봉투 안에 버려진 강아지가 발견되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동물단체(케어)의 입장에 의하면 강남 학동에 위치한 한 도로서 쓰레기봉투 안에 포메라니안 믹스종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목격자 진술
이르 ㄹ발견한 사람은 퇴근길에 비명이 들려 주변을 살펴보다가 쓰레기봉투에서 “깨갱”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강아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발견 당시 강아지는 한쪽 눈이 부어 있어 눈을 뜨지 못하는 상태였고, 배변 패드 등과 함께 버려져 온몸에 배설물이 묻어 있는 상태였다고 단체는 전했습니다.
이어 쓰레기봉투 내에서 배변패드 그리고 판이 함께 처분이 되어 있었으며, 여성의 화장품 등 공병들, 영수증들이 같이 발견되어 유기를 한 범인을 특정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전달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단순 유기가 아닌 상해를 입히고 유기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눈이 심하게 부어 있었고 살아있는 것을 알면서 강아지가 사용하던 용품과 함께 버렸고 또 실리콘 배변패드로 꾹 눌러 나오지 못 하게 한 것은 죽음에 이르도록 학대를 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발장 접수
마지막으로 “학대자가 엄벌에 처해지도록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강아지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동물을 학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동물을 유기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어떻게 고귀한 생명을 쓰레기 봉투에 꽁꽁 싸서 버릴 생각을 했을까요? 차라리 길거리에 유기하는 것 보다 더 잔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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