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결국 이렇게 먼저 눈을 감고 말았어요…” 아내 둔기 폭행한 남편 도주 이후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둔기로 아내를 폭행한 후 달아난 60대 남성이 도주 중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치료 중 숨졌다.
지난 28일 오전 9시 특수상해, 가정폭력범죄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에 사망했다.
무슨 상황
경찰에 의하면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홍천군 자택에서 둔기로 아내 B 씨의 머리를 폭행하고 난 뒤 차량을 타고 충북 영동까지 도주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45분 영동군 한 삼거리에서, 그는 도주 8시간 동안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에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으며 사고를 일으켰고 긴급 체포됐다.
현재 상황
당시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차량에서 화재가 일어났고 A 씨는 팔과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게 됐다. 직후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부검을 의뢰한 상황으로, A 씨가 사망함으로 인해 아내 폭행 사건에 관한 공소권은 종결됐다.
다행히 아내 B 씨는 피해 정도가 크지 않아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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