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모두가 꼼짝없이 죽을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그들에게도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고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이대로…모두가 꼼짝없이 죽을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그들에게도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고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18일 대만 배드민턴 선수들이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 중 지진에 의해 천장이 선수 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오후 3시 대만 타오위안시의 바데 스포츠 센터에서 약 20명의 사람들이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은 최근 보수 공사를 마친 천장 구조물이 줄줄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선수들이 목숨 다해 도주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대피 과정에서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대만 상황

17일부터 사흘 연속 강진 이어진 가운데 피해도 지속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대만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번 지진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친 것으로 발표됐다. 지진 발생으로 일어난 산사태가 등산로를 끊어 수백명이 산에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 피해로 약 2만 2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5500가구의 수도가 끊겼다.
이에 당국은 계속 이어질 여진에 시민들에게 주의할 것으로 말했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대만은 지진 활동이 잦은 지역이다. 1999년도에는 규모 7.6의 강진이 약2400명의 사망자를 초래했던 기록도 있다.

 

함께 읽으시면 좋은 글

<함께 보시면 좋은 글>
공백란
👉 무직자 분들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을 또 지급한다고 합니다.
공백란
👉 각종 정부지원금 신청 및 조회 바로가기
공백란
👉 숨은 정부지원금 조회 및 신청하기, 장려금, 각종 수당금 조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