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제 친구와 마지막 이별하는 날이 될 줄 꿈에도 몰랐어요… ” 광주서 무면허 10대 운전 중앙선 침범에 결국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연휴 첫날
연휴 첫날 무면허로 운전하던 10대가 중앙선 침범 사고를 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광주 광산 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1일 새벽 광주 광산구 한 교차로 인근에서 고등학생 A(17) 군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게 되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차를 몰던 A 군은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현 상태
함께 동승해 있던 A 군의 친구 B 군과 맞은편 차량 운전자 C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A 군이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달했다.
경찰은 A 군이 면허 없이 친구 D 군의 어머니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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