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한 상황이 또 한 번 이뤄지고 말았습니다…” 포항 건설현장서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전달되어 모두가 오열했습니다..

“결국 우려한 상황이 또 한 번 이뤄지고 말았습니다…” 포항 건설현장서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전달되어 모두가 오열했습니다..

 

경북 포항의 한 공장서 크레인 구조물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60대 근로자가 다리를 잃었습니다.

23일 포항남부 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21일 오후 1시 51분께 포항시 남구의 철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크레인을 지지하던 구조물이 60대 작업자 A 씨의 다리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양다리가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에 긴급히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작업자들과 강관 조립 작업을 하기 위해 크레인 조작으로 중량물을 옮기다 이와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에게 떨어진 이 구조물은 ‘지그장치’로 불리며 크레인과 연결돼 철판 등을 나르는데 이용되고 무게가 약 3t에 달합니다.

경찰은 구조물이 2~3m로 높지 않은 높이에서 떨어졌음에도 무거운 중량 때문에 부상 정도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 밝혔습니다.

 

관련 댓글 모음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목숨 현장에서 작은문제라도 무시하지말고 안전이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생명을 지켜냅시다.

자기 안전은 자기가 먼저 지켜야 한다, 제일먼저 지켜야할 수칙 타인이 내 생명 안지켜준다 명심해라.

코로나 보다 많은 사망자 산업재해 입니다. 고위험 작업은 모두 하청으로 내몰리고 면피 하며 원청은 배를 불립니다. 안타까운 사망소식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누구의 아버지.아들. 딸.어머니… 이제 라도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속도전에 더 이상의 생명을 잃을수없지 않습니까.

뭐지? 할말이 없다…이 더위에…아파트 바로앛 편의점 갔다오는데 땀이 줄줄 나는데…일하시는 분들을 혹사시켜? 안전모? 이런 여름에 안전모 쓰고 한시간만 있어봐라….어떻게 되는지…느그들은 애어컨 바람에 시원하게…프린터 출력에 신경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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