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외출 후 집에 돌아오시지 않고 있어요….” 소식 들은 동네 주민들의 감동적인 대응 모습에 모두가 감동했습니다..
치매 노인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도운 마을 주민들, 잔잔한 감동의 파동이 퍼졌습니다. 21일 전남 담양군은 노인회, 청년회,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수색으로 밤 줍다 실종됐었던 치매 노인을 구조해 안전하게 귀가시켰습니다.
지난 11일 가족은 어르신이 외출 후 4시간이 지나도 집으로 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 전화를 했습니다. 이 신고로 저녁 6시 30분부터 경찰서와 소방서, 용면 노인회, 청년회,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합동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수색이 시작되고 나서 5시간이 지난 11시 30분쯤, 거주지와 3km 거리인 부근에서 치매 노인이 발견돼 무사히 귀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이지만 한마음 모아 자기 일인 것처럼 나선 용면 청년회, 노인회, 마을 주민들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담양군은 치매 어르신들의 실종 예방 등을 위해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 지문 등 사전 등록제,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치매 실종 노인 예방사업으로 치매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치매 정말 무서운 질환인것 같습니다. 몰랐던 것들에 관련해서 이렇게 영상을 통해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찾아보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어서 잘 알아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정리해 주시니까 이해도 잘되는 거 같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치매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우리의 의료기술의 경이로움에 감탄합니다.
의료상식이 부족해서 노치기 쉬운 중요한 부분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면 건강(치매예방)을 위해서 병원과 친해 질 필요가 있는 것임을 일깨워 주시는 영상으로 보여 퍼가서 친구들께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