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아이들이 고철장에서 폐고물을 나르는 충격적인 이유와 근황이 공개되어 모두가 오열했습니다..
시리아 서북부 한 고철 처리장
시리아 서북부의 한 고철 처리장, 위험해 보이는 고철 덩어리들, 철고물들이 더미마다 쌓여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이들은 폐 고철덩어리를 줍는 일을 하며 가족들의 생계에 도움을 보탭니다.
뛰어놀아야 할 나이인 9살 말릭은 폐덩어리 고물들을 힘겹게 나릅니다.
고철 처리 운영장인 핫산은 “철고물 중엔 터지지 않은 것도(간혹 발사체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주워 팝니다. 사람들에게 나쁜 목적으로 이용되는 도구들이 생계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핫산의 조카는 “로켓의 잔해 , 포 껍데기, 파편 등 모든 고물들을 구분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전하며 안타까운 현실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이곳에서 아이들은 위험한 포를 나르거나 고철 파편들을 구분하는 일을 합니다.
폭가 아무도 모르게 터지거나, 위험한 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그러나 아이들은 폐고물을 나릅니다.
위험을 불구하고 생계를 위해 최근 폭격이 있었던 곳을 일부로 찾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치열한 국가간의 결전이 있을 적이면 아이들에게 일거리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2020년 3월 휴전이 있고 나서, 버려지는 고물들이 서서히 줄어들며 일이 점점 사라집니다.
11년간 이어진 결전에서 10살 소년의 유일한 생계 수단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어두움을 띄는 고철 처리장과 그 안의 밝게 빛나는 아이들의 웃음과 미소.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꽃피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함께 읽으시면 좋은 글
<함께 보시면 좋은 글>
공백란
👉 무직자 분들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을 또 지급한다고 합니다.
공백란
👉 각종 정부지원금 신청 및 조회 바로가기
공백란
👉 숨은 정부지원금 조회 및 신청하기, 장려금, 각종 수당금 조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