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자가 딸 아이가 보낸 마지막 메시지에요…” 딸 휴대폰 열어본 어머니 이 ‘문자 내용’에 결국 억장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 문자가 딸 아이가 보낸 마지막 메시지에요…” 딸 휴대폰 열어본 어머니 이 ‘문자 내용’에 결국 억장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23살 A 씨는 고향 친구와 서울에 방문했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에는 사고 당일 서울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와의 대화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저녁 7시 51분쯤 “내렸는데 나가질 못한다”라며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친구에게 메시지가 옵니다. 메시지가 온 시간으로부터 20분이 지날 때쯤이면, 사람들이 밀고 넘어져 다치고 있다는 두 번째 신고가 접수될 때입니다.

1분 뒤, A 씨가 역에 도착해 하차하고, ‘1번 출구’에서 친구와 만나자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3분 뒤, A 씨는 친구에게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역 출구 사진을 전송합니다.

A 씨의 어머니는 “아이가 도착하기 전에 ‘들어갈 수 없다’, 신고가 접수됐을 때 조금의 통제라도 었었다면 억울한 해를 당하지 않았을 것”라며 호소의 말을 전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어머니는 경찰서로 바로 찾아갔지만 딸의 휴대전화를 수거했다는 대답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A 씨의 어머니는 ‘병원에 몇 명, 어디에 있느냐’라고 물었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대답만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병원의 연락을 받고 해당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간 병원에서 부모는 ‘신원 확인과 데려가라’라는 재촉을 받았다고 합니다.

A 씨의 아버지는 “‘빨리 신원을 확인하라’라는 말부터 우리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는 행동 아닌가…” 라며 깊은숨을 내쉬었습니다. 유족들은 사랑하는 자식의 어이없는 가족과의 헤어짐에 가슴이 미어터질뿐 입니다.

잃은 가족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도 유족들의 가슴에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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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분들 소방관분들 구조대원분들 의료진분들 다들 최선을 다해 고생하셨는데 너무 책망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표하며 삼가고인분들의 명복을빕니다.

남겨진 유족분들 뉴스 나올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힘내시고 잘추스리시길 간절히 바란다는 말밖에 해드릴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못다 이룬꿈 이루시고 못다한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유족분들 힘내세요 국민모두 슬픔을 함께 하며 위로를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