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탈선의 충격적인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결국 공분할 수 밖에 없었고 의심부터 할 수 없었는데…
지난 6일 오후 9시쯤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약 35명이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의하면 이날 오후 9시쯤 영등포역으로 들어오는 경부선 하행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인지 후 하행선 1개 선로의 운행을 중지하고 나머지 선로로 상하행선 열차를 운행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고속철도와 일반열차의 운행에도 큰 차질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고 발생 당시부터 열차는 총 106회의 지연을 일으켰고, 승객들의 발목을 잡았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인 7일 오후 5시 30분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고 합니다.
코레일은 열차 승객들의 편한 귀가를 위해 임시로 심야 전철을 운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해당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 275명 중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1명을 제외한 19명이 진료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은 “시민들께 이용에 불편을 드려 깊이 사과드린다.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안전에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뒤 이어 최근 국토부는 “다만, 사고 열차보다 4분 앞서 해당 열차 구간을 통과한 KTX의 CCTV 영상에서는 해당 텅레일의 파손이 식별되지 않았다”며 “선행 열차(KTX)가 지나가면서 레일 파손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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