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제 잘못이에요.. 할머니 정말 죄송해요…” 대낮 한복판에서 할머니는 결국 현장에서 눈을 감게 되셨으며 당사자는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모든게 제 잘못이에요.. 할머니 정말 죄송해요…” 대낮 한복판에서 할머니는 결국 현장에서 눈을 감게 되셨으며 당사자는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길을 건너던 80대 노인이 사설 구급차에 치였습니다.

당시 신속하게 환자 이송을 담당하던 이 사설 구급차는 좌회전을 하다 도로를 건너던 80대 할머니를 결국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하면 21일 오전 10시 49분쯤 남양주시 와부읍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를 몰던 50대 여성 A 씨가 좌회전을 하다 도로를 건너던 80대 여성 B 씨를 피하지 못하고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조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A 씨가 쓰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크게 다친 B 씨는 현장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 내에는 환자가 없었고, 운전자 A 씨가 코로나19 환자를 태우러 출동하던 중에 발생한 사고로 파악됐습니다.

횡단보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 씨의 안전운전 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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