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이렇게 하면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세 폭탄 피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 100% 줄이는 간단 방법

에어컨 이렇게 하면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세 폭탄 피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 100% 줄이는 간단 방법

 

전 어려서부터 에어컨과 선풍기바람이 살갗에 직접 닿는게 싫어서 일부러 멀리서 틀거나 아님 제일 약한 단계로 틀었는데요.

요즘은 무풍에어컨도 나오고 선풍기도 자연바람에 상하좌우 회전이 되어 직바람을 피할수 있어서 좋아요. 최근 폭염이 계속 되어 외출삼가하고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다보니 전기요금이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전기세 누진세 구간이 확대되는 기간으로 그나마 조금 안심이 되기는 하네요.

  •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전기요금 누진세를 확인해서 절약하는 방법과 그 외에 전기세를 아낄수있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누진세

 

전기 누진세 외 에어컨 전기세절약

 

전기 누진세, 전기세 걱정되신다면 아래 방법대로만 해보시면 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필터에 쌓인 먼지들을 사용하기 전 깨끗하게 청소해 주세요. 에어컨은 주로 여름에 집중 사용하고 그 외 계절엔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지, 곰팡이, 세균 등도 더 많아질거에요.

먼지가 쌓인 에어컨 필터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고 냉방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호흡기 건강은 물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2주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하는게 좋아요.

 

 

에어컨은 강풍으로 시작하기

 

에어컨의 강약을 잘 활용하면 전기요금을 효과적으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어요. 에어컨을 켤 때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해 실외기의 작동을 멈추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데요. 실내 온도가 희망온도까지 내려간 후에는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서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네요.

 

 

선풍기/ 에어 서큘레이터와 함께 틀기

에어컨을 켤 때 선풍기와 함께 작동을 하면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공기의 순환을 도와  실내 온도를 더 빨리 낮추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에어컨을 강풍 대신 약풍으로 두고, 에어컨 밑에 선풍기를 미풍 상태로 놓아두면 냉방에너지를 20~30%가량 아끼면서 비슷한 수준의 냉방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밖의 방법

 

낮 시간 동안에는 창가나 복도의 전등을 끄고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코드를 뽑아 대기전력 소모가 줄어들어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가동을 시작한 직후부터 희망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가장 많은 전기가 소모되네. 만약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희망온도까지 도달할때까지 에어컨의 가동이 반복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지네요. 에어컨을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는 것이 전기세  절약을 위해서 더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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