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처럼 등장해서 소방관들이 보인 ‘이 행동’은 세간에 공개되며 모두를 감동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구세주처럼 등장해서 소방관들이 보인 ‘이 행동’은 세간에 공개되며 모두를 감동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브라질의 한 회전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 잠시 후 바뀐 신호에 선두에 있던 차량이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이동하지 않은 한 흰색 세단 차량. 비상등을 켠 이 차량은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뒤따르던 차량들이 도로가 정체되지 않도록 해당 차량을 추월하려는 그 순간.

흰색 차량의 엔진룸 부근에서 ‘펑’소리와 함께 폭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위기의 순간 속에 기적이 있었습니다.

이 흰색 차량 뒤에 있던 차량이 다름 아닌 출동 후 복귀 중이던 소방차였습니다.

괴음을 들은 소방차는 바로 멈췄고, 소방차량에서 내린 소방관들이 다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1초 만에 나타난 소방관들의 진화로 초기에 1분 만에 진압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 옆에 있는 소방관분들 덕분임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 모음

저도 아침에 화장실 갔다나오다 쓰러졌는데 보고있던 남편이 붙잤고 119신고하라고 소리쳤는데 식구들이 바로 신고하자마자 1분도 안걸려 구급대원들이 바로 올라 왔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고 물으니 동네 출동했다 집앞을 지나가는데 연락와서 주소 보니 바로 앞이여서 바로 왔다고 하드라고요 덕분에 깨어나서 지금은 건강하답니다.

저도 예전에 종합병원 건너편에서 집에가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바로앞에서 어떤 오토바이가 유턴하다가 좀 과하게 꺾었는지 혼자 그냥 넘어지더군요. 넘어진위치가 종합병원중에서도 응급실 앞이었는데 그앞 갓길에 서있던 차에서 아저씨 한분이 나오시더니 넘어진 청년을 부축해서 그대로 응급실로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