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교복 치마 줄이는 ‘진짜 이유 3가지’

여자들 교복 치마 줄이는 ‘진짜 이유 3가지’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 여학생들의 교복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치마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무릎 위 20~30cm까지 올라가는 건 기본이고 옷을 몸에 대고 박은 것처럼 달라 붙게 줄이는 이들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똥꼬 다 보이겠다고 한소리를 하거나’ 교칙위반으로 벌점을 주어도 줄이들기는 커녕 점점 짧아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복

 

 

첫 번째 이유

 

첫번째 : 왕따 당하고 싶지 않아서..??

요즘 교복을 줄여 입는 것은, 여학생들 사이에서 잘나가는 것이고, 유행이며 멋이라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교복을 줄여 입지 않으면 흔히 찐따라고 하며, 교복을 줄여 입을수록 이쁜것이고 잘나간다는 다수의 생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에서도 여성들의 의상 중에 치마가 짧을수록 이쁘다는 생각이 있지만서도 교복은 ‘매일’ 입을텐데, 본인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이유

 

두번째 걸그룹의 영향??

요즘은 아이돌이나, 어린 친구들이 교복 모델을 하는편이 많은데, 광고에서 부터 막힘없이 쭉쭉빵빵, 코르셋 재킷, 쉐딩스커트 라며 광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복을 통해서 몸매를 부각 시키는 등 교복을 통해서 몸매를 들어내야 한다는 느낌을 내는 광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인기 있는 걸그룹이나 유명 연예인등이 하면 다 따라하고 소녀들의 감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연예인들도 저렇게 입는데 우리도 따라서 입어야지 하는 코스프레 심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마 정말 잘나가는, 걸그룹이나 연예인이 긴치마 교복을 입고다니면서, 다들 이쁘다고 하면 갑자기 교복이 길어지는 효과가 날것 같습니다.

 

세 번째 이유

 

세번째 애초에 교복이 짧게 나온다???

교복에 변천사를 보면 점점 허리라인은 들어가고, 상의와 하의는 짧아져 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시대가 흐를수록 점점 성장이 좋아지는 아이들과 반대로 교복은 점점 슬림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교복업체는 이러한 이유가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어도, 결국에 잘팔리는것은 슬림하고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현재 교복에 대한 청원만 5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불편하고 불편하고 불편해도, 사회 분위기 때문에 또는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입을 수 밖에 없는 짧은 교복. 요즘은 생활복도 많이 나오고 있는 분위기에, 학생 다운 단정함이 없어지고, 노출이 많아지는 교복이라면 차라리 편하게 바꾸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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