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저희가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최근 이들의 한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놀라워하고 말았습니다..

“그 누구도 저희가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최근 이들의 한 충격적인 소식에 모두가 놀라워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좋지 않은 시선 속에서도 남들보다 더 진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한 커플이 있습니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커플로 유명한 파올로 가브리엘과 카티야 호시노의 사연을 담았습니다. 지난 2006년 온라인 채팅으로 서로를 알게 된 이들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사실 첫 만남에서 카티야는 파올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차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파올로의 정성 담긴 노력이 계속된 끝에, 이들은 커플이 됐습니다.

파울로의 키는 88cm 그리고 카티야의 키는 89cm로 둘 다 왜소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왜소증이란 공통점 덕분에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더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동거를 시작했고, 끝내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둘의 결혼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주변인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의 손가락질과 반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는 “합쳐서 2m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잘 살리가 없다”라고 모욕을 내뱉는 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남들이 보란 듯 더 당당히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최단신 커플이라는 공식적인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여전히 이들을 못마땅히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이들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찐 사랑이지”, “정말로 보기 좋은 커플”, “서로를 향한 마음이 느껴진다”, “영원히 함께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행복을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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