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찬아 난 너가 결국 해낼 것이라고 믿었어..” 황희찬 결승골 지켜보던 친누나의 한 마디에 지켜보던 주변 관중들은 함께 울음을 보였습니다..
‘너는 얼음 속에 던져 있어도 꽃을 피울 거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황소’ 황희찬이 3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 골을 넣으며 한국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황희찬이 16강 진출의 주역이 된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1인 있습니다. 그 1인의 정체는 바로 황희찬의 친누나, 황희정입니다.
지난 3일 황희정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전이 열린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아와 우리나라를 응원했습니다.
이날 황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1·2차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윽고 3차전 경기에서 이재성과 교체 출전된 황희찬은 처음으로 그라운드 위를 밟았습니다.
그는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기막힌 패스를 이어받았고, 극적으로 역전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희찬이 상대팀 골망을 흔든 순간, 그의 누나 황희정도 자신이 넣은 것처럼 기뻐했습니다.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황희정은 자신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SNS에 올리면서 기쁨을 나눴습니다.
한편 황희정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그는 “며칠 전에 동생이 A매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라며 “제가 현장에 있어서 좋은 기운을 얻고 왔는데, 이번에 골을 한번 기록해 보고 싶다”라고 동생을 언급해 꿈을 밝혔습니다.
현재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 대표를 맡고 있는 황희정은 황희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동생 황희찬에게 “너는 얼음 속에 던져 있어도 꽃을 피울거야”라며 드라마 ‘대장금’ 대사를 따와 동생에게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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