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너희 부모님 전화번호가 뭐니…” 횡단보도 양보에 아이들의 폴더 인사 모습에 모두가 감탄하고 말았습니다..

“얘들아 너희 부모님 전화번호가 뭐니…” 횡단보도 양보에 아이들의 폴더 인사 모습에 모두가 감탄하고 말았습니다..

최근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는 사고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예의 바른 어린 남매의 영상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뉘 집 자식인지 과자 사주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게시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운전 중이던 글쓴이가 아파트와 육교 사이의 좁은 도로에서 언제 사람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서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운전자의 짐작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두 명의 남매가 갑작스레 나타났습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양쪽 모두 조심하지 않았더라면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양쪽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잠시 멈췄고, 이내 운전자가 먼저 건너라는 사인에 남매는 두 손을 꽉 잡으며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그들은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배려해 준 운전자에게 고마움을 느꼈는지 귀여운 배꼽인사와 함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의 행동을 보니 부모가 어떤 분인지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런 아이들이 있어서 좋은 사회가 돼가고 있다”라며 아이들을 향한 칭찬의 댓글을 이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아이에게 배려한 운전자님도 좋은 분”라며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운전자를 향한 칭찬도 다수 있었습니다.

서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와 같은 사연처럼 서로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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