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바지의 진실 “이렇게 까지 말이 많은 이유”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에 대통령 집무실로 출근하는 한 장의 사진을 보고 사실 조금 놀랐씁니다.
한 기자의 카메라에 윤대통령이 바지를 거꾸로 입은 듯한 모습이 찍혔던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진은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열흘이 넘어서야 언론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 제가 봐도 완전히 바지를 거꾸로 입은 모습으로 비쳐졌는데요.
저는 윤대통령의 바지 ‘참사’ 사진을 확대한 후 밝게 처리해 봤더니 윤대통령은 바지를 거꾸로 입지 않고 제대로 입은 것이 맞는 듯 했습니다.
- 오른쪽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지퍼 봉제선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남성의 바지를 거꾸로 입는 것은 지퍼를 뒤에서 올려야 하는 구조인데 너무 블편해서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 결국 윤대통령이 바지 품이 너무 큰 옷을 입은 것이 화근이 된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얼마나 어색했으면) 합성 사진이라며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대통령으로서 품격을 떨어뜨렸다. 창피하다! 이런 댓글들도 더럿 있었습니다.
- 그러면 윤대통령의 바지는 왜 거꾸로 입은 것처럼 비쳐졌을까요? 그는 평소에 바지품이 헐렁한 스타일을 선호하다보니 바지품이 유독 큰 것을 입었던 것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