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리를 단 한 번이라도 듣고싶어요…” 가수 현철의 최근 안타까운 근황에 모두가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건강 이상설로
이목을 받았던 가수 현철.
그는 1969년 ‘무정한 그대’라는 곡으로 데뷔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가수 현철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아미새’ 등 노래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가수 현철의 근황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의 건강 이상설이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 현철은 KBS의 가요무대에 얼굴을 드러냈지만, 이전의 건강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힘에 부처하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였습니다.
현철이 PD의 부축임을 받으며 걸어나갔다는 것을 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대중들은 현철의 건강 이상설을 알 수 있었고, 거동에 불편해하는 그의 모습에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가수 현철의 건강 상태에 걱정의 목소리를 보냈지만, 그는 아직까지 건강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2019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에서 좀처럼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근황이 끊기다 2020년 11월 그는 가요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노래에 힘이 많이 부쳤는지, 노래 부르는 동안 작은 미동 또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민가수답게 리즈 시절이 떠오르는 노래실력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했습니다.
사람들의 우려 목소리가 계속되자
현철의 아내는 현철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현재 그의 건강 상태가 큰 수술을 받은 후여서 재활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러한 소식에 수많은 팬들이 그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내며 위로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에 가수 현철의 아내 또한 직접 편지을 써가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현철의 오랜 지인에 의하면 그는 몇 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졌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의 투병 때문에 친분이 두터웠던 송해 선생님의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오늘날 국민가수인 가수 현철은
노래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의 인내심은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로, 절은 시절 현철이 PD와 약속을 잡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깜빡하고 있던 PD가 일정을 전부 마치고 나서야 현철과의 약속이 생각났고, 뒤늦게야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현철이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PD를 기다리고 있어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나이가 듬에 따라 가수 현철이 과거처럼 왕성한 활동을 하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요.
활동보다는 재활에 전념하셔서 가수 현철의 건강이 회복했다는 소식을 이른 시간 내에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