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사주다.
일간의 근기 뿌리가 없는 약한 사주라 힘을 필요로 하고 괴강살이 그 역할을 대신해 무리를 이끌 수 있는 힘과 추진력을 얻는다.
편인 상관은 눈치가 빠르고 자기 잇속에 맞게 재빠르게 행동하며 잔꾀를 써서 사람을 이용, 활용하려 한다.
- 잔머리를 굴려 상대방을 떠보고 설득시키는 능력이 뛰어남
하지만
관이란 게 없어 진정성을 다루는 책임감이 약하고 관(조직 집단 정당 나라)에 대한 소속감이나 충성이 없고 내 가정부터 시작해서 관의 유지 관리 보수의 인자가 약하게 된다.
- 이해관계 이익관계로 이루어진 비즈니스적인 합만이 존재
지방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위원들 영입하고 공천을 미끼로 데려가는 형태도 된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것을 쫓아 움직이고 인간관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정도로 여긴다.
경금이라 의리 원칙 강직 소신 이런 키워드를 많이 쓰던데 사실 것보단 기교 술수 잔꾀 변칙 반칙 편법 약삭빠름 흉내 잔머리 변덕 눈치 이런게 훨씬 잘 어울리는 사주라고 해석을 하고 있다.
자랑을 해도
‘나 진짜 짜증나 이번에 세금 많이 냈다고 재난지원금 대상자 아니래 아니 줄 거면 다 똑같이 주던가’
이런 식으로 하고 (편인 상관은 원래 불평불만이 많아 죽는소리를 많이함)
남을 까내릴때도 은근히 경멸을 표현하거나 비웃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당한 쪽에서 뭐라 할 수 없게끔 아주 교묘한 방법을 쓴다.
기분은 나쁜데 싸움을 걸기에는 애매한, 편인 상관을 좋게 쓸 경우는 신동엽처럼 수위를 잘 지키고 치고 빠지는 걸 잘하게 된다.
운을 띄워주고 나머지는 사람들이 알아서 생각하게끔 하는 등.
- 어떻게 보면 정치판이랑 비슷한 성분이고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인자기도 하다.
윤석열의 사주는 정계 언론 공직 계통에서 두각을 드러 낼 수 있는 사주가 맞고 성장성도 대단히 빠르며 기존의 형식에서 파격과 변화를 줄 수 있는 능력도 뛰어나다.
그러나 시간에 재관이 없을 경우 파격을 넘어 이해할 수 없고 너무 현실적이지 못해 신뢰받지 못한다.
샤머니즘 무속인 점 등 신비함에 몰두하는 성분은 편인이고 여기에 재관이 없으면 더욱 비현실적
자월 경금 동빙한설의 금이 화기를 보지 못해 격이 떨어지는데 다행히 운에서 화기가 들어오고 현재 화(火)대운이다. 이 사주에서 화기운은 사실 명예 벼슬을 뜻한다.
- 대운은 재관이 들어오면서 부와 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운이며 기다리던 때와 기회가 온 것과 같다. (자오충이 강하니 다이나믹하긴 함. 사회가 시끄러운 것 이슈나 문제가 많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