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하차 수순을 거친 황영웅의 놀라운 근황… 지속되는 의혹들에도 불구하고… “그가 최근 다시 복귀를 결정한 충격적인 이유…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중도 하차한 황영웅.

그를

향한 팬클럽, 공식 팬카페 회원들의 꺾이지 않는 사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스타 투표 리매치(불트)’앱 투표가 종료됐습니다.

그 결과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TOP 순위 신성 등을 꺾고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불타는 트롯맨’ 선(善)을 차지했던 가습기 보이스 신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승민은

3위의 자리에서 소아암 어린이에 3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황영웅의 소속사 더 우리엔터테인먼트(우리엔터)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통해 “황영웅은 여러 일신상의 이유로 당장에 팬미팅 등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본인을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상황을 추스르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영웅이 과거에 자신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분들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황영웅이 과거 학교폭력의 무게에 대해 무지했지만 자아가 성립된 성인이 된 이후에는 무분별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돼 지난날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사실과는 다른 근거없는 억측과 확대 재생산으로 또 다른 상처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마녀사냥을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황영웅은 지난달 20일 우리엔터와 소속사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지난 주 멜론차트에 진입한 총 328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6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96명(팀)으로 상위 29.3%에 해당됩니다.

 

 

 

황영웅의

차트점유율은 0.4%로 차트에 진입한 328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통합 66위를 차지하면서, 수준 높은 음악성과 함께 감성 보이스로 견고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곡별 차트 진입횟수는 ‘백년의 약속’ 1회, ‘인생아 고마웠다’ 1회, ‘안 볼 때 없을 때’ 1회, ‘미운 사랑’ 1회, ‘영원한 내 사랑’ 1회, ‘빈 지게’ 1회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