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주인은 어디로… “서동주가 그토록 혼자서 장례 진행을 거부하는 놀라운 이유…” 이들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세요..

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67)이 외국의 한 병원에서 숨진 가운데, 이 병원은 현재 폐쇄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미래 폴리클리닉(MiRae Polyclinic)은 서세원의 사망 이후 문을 닫았습니다.

서세원의 측근은 “병원은 완전 폐쇄된 상태”라며 “건물주가 병원 간판을 다 내리라고 했습니다. 지금 병원엔 어떤 사람도 없다”고 매체에 전했습니다.

고인은 6일째 여전히 병원 인근 한 사원에 안치돼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측근은 “먼저 병원의 입장 발표가 있어야 한다. 어떤 보상을 해달라는 게 아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밝혀야 하지 않냐”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병원 측이 고인의 사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병원 원장은 한국에 있고, 운영 이사는 잘 모른다고 한다. 명확한 사인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패치가 24일 해당 병원에서 유통 기한이 지난 의약품과 사용 흔적이 있는 약품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병원 주인이 몇 번 바뀌었는데, 그러면서 오래된 약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서세원씨가 사망 전 맞고 있던 건 링거 수액으로 오렌지색이었다. 약품통이 돌아가신 병실에 있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세원은

20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간)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를 일으켰다. 이후 인근 종합병원 의료진이 응급 처치를 시도했지만, 오후 3시 숨졌습니다.

서세원의 유족은 프놈펜 부영타운 인근 한 사원에 임시 빈소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현지에서 화장하고 장례를 치르려고 했지만, 서동주의 반대로 냉동 상태로 안치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세원 측근은 “먼저 병원의 입장 발표가 있어야 한다. 어떤 보상을 해달라는 게 아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밝혀야 하지 않냐”며 답답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어

“병원 측이 고인의 사인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병원 원장은 한국에 있고, 운영 이사는 잘 모른다고 한다. 명확한 사인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0일 오후 해당 병원 간호사가 전화 통화 중 “그것”을 언급했고, 그 순간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채 “여기에 그런건 없다. 그런 거 취급 안 한다”고 말한 뒤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