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모 자가진단 ‘이렇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탈모를 단순한 문제로 생각을 하여
방치를 하거나 일시적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을 하고 기다리고만 있는 분들이
계시지만 날이 갈 수록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많아지면서 뒤 늦은 치료를 알아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전에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인해서 유전력 때문에 탈모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요즘은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유전력 때문에 탈모가 다른 분들에 비해 일찍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전 때문에 탈모가 무조건 발현이 되는 것은 아니니 빠르게 대처를 하여 탈모의 진행을 멈추거나 막아야 합니다.
탈모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탈모가 찾아왔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기에 이 때 빠른 대처로 극복해야 합니다.
탈모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탈모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으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볼테니 해당사항이 3가지 이상 해당이 된다면 이미 탈모가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으니 그 때는 탈모병원을 내원해 좀 더 자세하게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세요.
첫째, 가족 중 탈모인이 없는데도 머리카락 수가 많이 빠진다.(100개 이상)
둘째, 머리카락이 전보자 얇아진 느낌이 든다.
셋째, 머리카락 볼륨이 전보다 꺼진 느낌이 든다.
넷째 두피가 간지럽고 비듬이 많이 생겼다.
다섯째, 앞 혹은 정수리 쪽 머리카락 굵기가
뒤통수 머리카락보다 얇다.
여섯째,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을 때 3가닥 이상이 빠진다.
이외에도 여성의 경우엔 정수리 족 가르마를, 남성의 경우엔 이마 쪽 헤어라인을 살펴보면 탈모 진행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