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눈웃음을 간직한 톱스타… “67세 배우 주윤발의 놀라운 최근 근황..” 몰라보게 변한 그의 소식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12일 외국에서 열린 차다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주윤발은 10km 코스 경기에 참여해 1시간 3분 58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

후 주윤발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매일 러닝을 한다”면서 “(뛸 때는) 누가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지 않는다. 모두 나를 존중해 준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주윤발은 평소 외국 시내 곳곳을 걷고 뛰는 운동을 즐긴다. 취미로 트래킹도 즐기며 동료 외국 영화인들과 이를 사진으로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거리에서 만난 팬과 인증 사진을 잘 찍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주윤발은 거리나 식당에서 자신을 알아본 이들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어

외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윤발은 지난 2018년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56억 외국달러에 달하는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그는 “돈은 내 것이 아닌,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며,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976년 영화 ‘투태’로 데뷔한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에 출연하며 1980~1990년대 외국 영화계 부흥기를 이끌었다. 이후 할리우드에도 진출해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와호장룡’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18년 영화 ‘무쌍’ 이후로는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윤발은 2018년 수천억원에 달하는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윤발은 기부에 대해 ” 돈은 내 것이 아닌,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 시내를 산책하는 모습이 팬에 의해 자주 목격된다. 2020년 10월 4일 외국 시위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시위 현장에서 주윤발은 검은색 옷과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팬과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외국 사정상(이)가 신원 확인을 위해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금지했으나, 주윤발과 시민들은 얼굴을 꽁꽁 가리고 집회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