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극심한 스트레스에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오랜 가족들과의 “법적 공방” 에 버티지 못하고 차일피일 하다 병원을 찾게된 사연..

방송인 박수홍(53)이 최근 망막열공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수술을 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이 남편 건강 걱정해 주셨는데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며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게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그는 “제가 옆에서 더 보필해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다예가 공개한 사진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 대기실에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대기실에서 박수홍은 녹화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또한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4월 말 친형 부부와 2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법적 다툼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망막열공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박수홍 측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며 “수술을 받으면 회복 기간도 길어서 아무래도 부담이 돼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이 남편 건강 걱정해주셨는데요.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라며 박수홍 눈 건강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수홍이 진단받은 망막열공이란 어떤 질환일까?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망막열공이란 망막이 찢어지면서 구멍이 생긴 질환을 말합니다.

 

최근

망막열공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져 걱정을 샀던 박수홍의 상태에 대해 “많은 분들이 남편 건강 걱정해주셨는데요.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게 보여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옆에서 더 보필하여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를 통해 박수홍이 망막열공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노종언 변호사는 “2년 동안 송사로 인해 (박수홍의) 몸이 많이 망가졌습니다. 망막열공도 스트레스로 생긴 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