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제 각오해라..’ 수십 년 넘게 가족들에게 오로지 ‘용돈만 받아서’ 살아온것도 서러운데.. 충격적인 ‘친형의 한 마디’ 에 결국 눈물 소식..

15일, 방송인 박수홍이 대중들의 응원과 함께 당당한 발걸음으로 증인 출석에 나섰습니다.

최근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를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선 것이었는데요.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갈등의 시작은 약 2년 전으로 되돌아갑니다.

데뷔부터 2021년까지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수익과 재산을 관리하면서 수십억 원~100억 이상의 재산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수홍의 친형 박 씨는 부당하게 취득한 돈으로 아파트 3채, 상가 7~8채에 달하는 부동산을 사들였던 이력이 남아있었죠.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박 씨는 동생으로부터의 돈줄이 끊길 것을 우려해 동생의 결혼과 독립에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박수홍은 자신이 당당하게 번 돈을 자신의 형에게 용돈 받으며 살아온 것인데요.

수십 년 동안 자신이 형으로부터 속았다는 사실을 인지한 박수홍은 결국, 2021년 4월에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듬해 10월 친형 박 씨는 10년간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말았죠.

박 씨의 아내 이 씨 또한 횡령에 일부 가담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친형 박 씨가 이 기간동안 부동산 매입 목적으로 11억 7000만 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 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 원, 박수홍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 원, 허위 직원 등록 등을 통한 수법으로 19억 원 등을 횡령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친형

부부는 혐의들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사 선임 비용은 박수홍의 출연료 입금 계좌에서 마련했죠.

친형 부부가 이러한 혐의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박수홍이 직접 나섰습니다.

 

 

박수홍은 15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배성중)가 심리하는 친형 박 씨와 그의 아내 이 씨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횡령)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박수홍이 처음으로 직접 법정에 출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3차 공판에서 검찰이 박수홍과 세무사 2인을 주요 증인으로 신청했었죠.

 

그러나

당시 박수홍 씨가 법원으로 향하는 와중에 자신의 부친을 만나 협박을 받고 정강이를 차였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대중들의 눈을 모았었습니다.

약 5개월 만에 친형과 법정서 재회하게 된 박수홍 씨.

그는 취재진 앞에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다른 모든 분들이 그렇듯, 난 가족들을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평생 부양했다. 청춘을 바쳐 열심히 일했지만, 많은 것들을 빼앗겼고, 바로잡으려 노력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이 자리에 서게 됐다. 가까운 이들에게 믿음을 주고 선의를 베풀었다가 피해자가 된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는 재판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증언하겠다”라고 말한 후 법원 안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박수홍이 4차 공판에 참석하면서 그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는 응원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친형이 박수홍의 의사와 상관없이 돈을 인출하고, 카드를 사용한 것도 이미 사실로 밝혀진 상황이죠.

심지어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 선임을 위해 지불한 비용까지 박수홍이 번 법인 돈으로 사용됐다는 것이 조사 중 드러나면서, 친형 부부의 주장은 신뢰성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죠.

 

반면

박수홍을 향한 응원의 물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면서도 보육원 기부, 봉사활동 등 데뷔 이래로 선한 행보만을 보여줘왔습니다.

여론의 대부분이 그의 선한 면을 알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박수홍이 뒤늦게라도 잃어버린 재산과 진실, 행복을 되찾길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