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이것’ 발견되기 전에 무조건 조심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그녀석,바로 바퀴벌레입니다.보는 동안 공포스러운 이야기보다 소름돋는
이야기들이 있을 수 있으니,자신 없는 사람은 다른 챕터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단 바퀴벌레 사진은 안올릴꺼예요.구글에 바퀴벌레만 쳐도 바퀴벌레들이 잔뜩 보일꺼니깐요.

 

바퀴벌레란?

바퀴벌레는 3억 5천만년 전부터 쭉 살고 계셨던 분으로 그 종류만 해도 총 4천여종입니다.아 벌써 닭살이 돋는다.바퀴 암컷은 1년에 10만마리까지도 번식이 가능합니다.강한 생존력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자신이 죽어갈 때에도 자손들을 살리기 위해 알집 주머니 난협을 떨어뜨려 종족을 보존합니다.즉 바퀴를 죽이면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면안되고 반드시 주변을 싹싹 닦아서 양변기로 넣어서 물을 내려주어야 합니다.아..이거 괜히 양변기에 알집 붙어있다가 부화해서 볼일보는데 기어올라오는 거 아닌지 끔찍하구만.

 

바퀴벌레 특징

바퀴벌레는 집단생활을 하죠.집에 한마리가 어슬렁거리는게 보인다면 이미 그집에는 수십마리가 벽속이나
바닥 어딘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수명은 6-12개월정도 입니다.생각보다 수명은 짧군요. 자신의 몸 몇천배 높이에서 떨어져도 안죽고 좁은 통로에서는 몸을 쭈구려뜨려 통과하는 주어진 황경에 맞게 생활패턴을 바꿔버리는 적응력이 있구요 잡식성으로 닥치는 대로 먹죠.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 기존에 먹었던 음식을 토하고 그것을 동료들과 나눠먹는 특징이 있습니다.웩…이러한 습성에 사람들에게 식중독을 유발하고 병원균을 전파하죠.바퀴에 다리에는 다양한 병균과 기생충이 있어서 바퀴가 지나간 자리에 병원균이 떨어질 경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바퀴벌레가 수많은 세월을 버티면서 생존해 온 이유중 하나가 바로 빠른 적응력인데요 지금도 진화를 계속하여 더 이상 해충방역 업체에서 사용하는 약제의 단맛을 쓴맛으로 인지하고 안먹고 있다고 하네요!!그리고 약제처리에 대응하기 위해 슈퍼바퀴로 변신했는데요

 

약제를 먹거나 스프레이 살충제를 맞아도 살아남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내성을 갖고 있다는 말이죠.더울때 6-8월 산란을 위해 성충이 활발하게 보이는데요,세스코는 세스코대로 자신들만의 새로운 약품과 시스템으로 진화된 바퀴들을 박멸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시에서야 아파트나 새 건물의 경우 쉽게 박멸할 수 가 있지만,경주 같이 옛날 한옥집들은 숨어 있을 곳이 많고 옆집에서 옆집으로 이동해 오는것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세스코가 박멸을 자신할 수 없기 때문에 기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도시가 되었건 시골이 되었건 오늘은 불멸의 대상 바퀴벌레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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