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서당만큼은 안돼요…” 트롯 가수 김다현이 김봉곤을 대신해서 “집안 가장 역할을” 자처한 눈물겨운 이유..

훈장 김봉곤의 딸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한 방송에서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

2023년 6월 22일 방송된 MBN 클로즈 다큐멘터리 ‘스쿠프 월드 588회’에서는 김봉곤 훈장 딸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학업 현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다현은 자신의 일정에 맞춰 호텔에 머물며 공부하는 시간을 자랑했다. 부모님의 지시 없이 혼자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힌 김다현은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집에서 공부했다.

 

 

김다현은 “생각해보니 중학교에 가는 것보다 홈스쿨링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부모님께도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국 선택은 내 몫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못하는 과목을 선생님께 찾아가 가르쳐달라고 해서 배웠다”며 자신의 학습법을 밝혔다. 아울러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전통 트로트 전문 점쟁이 김다현의 분장실이 된 아파트도 공개됐다. 김다현의 부모 김봉곤, 전혜란은 딸의 매니저 행세를 하며 스케줄에 맞춰 함께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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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집이 따로 없다는 부부는 서울에서 스케줄이 있는 김다현을 위해 호텔을 잡았죠. 어느덧 떠돌이 생활이 익숙해졌다는 김봉곤은 “가수라는 직업이 전국을 다니니까 진천 집에 가끔 들어간다. 요즘 특히 이런 행사와 축제가 많아서 일이 있는 장소에가 숙소를 잡아서 자고, 먹고, 또 움직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봉곤은 “사무실인데 옷방이라고 보면 된다. 다 다현이것”이라고 설명했고 대부분 전혜란이 직접 만들어 줬다는 신뢰를 꽉 채운 의상들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인 김다현은 대한민국의 여자 트로트 가수 겸 국악인이죠. 김다현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꽃처녀’로 음반 데뷔했으며 주요 대표곡은 ‘꽃처녀’ ‘파이팅’입니다. 그녀는 ‘보이스 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로 유명세를 얻었죠.

어린 나이에도 떨리는 기색 없이 무대를 휘어잡으며 14 크라운을 받은 뒤 뜨거운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에 심사위원을 맡았던 가수 진성은 “내가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게 부끄러울 정도로 다현 양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다. 해석력도 정확하고 음과 곡조를 다스리는 천재적 감각이 있다. 환상적이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다현은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죠. 하지만 김다현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보이스 트롯의 준우승자로 유명해진 김다현은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2’의 마지막 초등부 출연자로 나와 초등부 끝판왕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는데요.

 

 

송가인과 판소리 전공자이자 트로트 가수라는 공통점을 가진 김다현은 “누구를 닮으려고 하진 않지만 송가인 언니의 노래를 좋아해요”라며 탑7에 올라 최종 3위인 미를 수상하는 등 송가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김다현은 “앞으로 음반도 낼 예정이고, 공연도 꾸준히 할 생각이에요. 트로트도 하지만 판소리도 계속할 거고요”라고 판소리와 트로트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이야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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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우승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다현은 2022년 12월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부모님을 용돈으로 효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다현은 “아버지가 학교를 운영했는데 교장으로서 나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당시 마침 바빠서 집안일도 많이 했고, 어머니 아버지께 용돈도 드렸어요. “그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나도 자랑스러웠어요.”

이어 “훗날 정규 앨범을 내고 내 노래로 어머니 아버지께 미소를 선사하고 싶고, 12월에는 자선 콘서트를 열어 주민들과 관객들도 웃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메달리스트의 딸로서 효도를 과시하는 모습.

 

 

실제로 2021년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다현의 아버지이자 매니저로 활동 중인 청학동 메달리스트 김봉곤 씨는 “서당은 문을 닫고 거기까지 가야 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거기엔 강의가 없어.”

그는 “서당은 문을 닫았다.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는 “이럴 때마다 다현이가 나한테 통장에 돈이 있으니 쓰라고 한다”며 막내딸인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사실상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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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가끔 돈이 현금으로 생길 때가 있다. 그러면 다현이가 저랑 아내를 불러서 현금으로 나눠준다. 어머니, 아버지 드리고 나머지는 자기가 갖겠다라고 한다. 다현이가 우리 집안의 기둥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김다현을 향해 “빨리 딴 주머니 차, 아버지 힘들다고 다 드리면 안된다. 내 주머니는 따로 필요하다.”라며 농담이 섞인 현명한 조언을 건네 웃음을 안겼죠.

이에 김다현은 자신이 번 돈을 부모님에게 드리는 이유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가 저를 멋지게 키워주셨다. 그런 어머니, 아버지 덕분에 제가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벌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께 용돈 드리면 너무 행복하고 당연히 드려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다현은 “할머니에게까지 용돈을 드린다. 할머니가 용돈을 받으신 뒤에 우리 손녀 딸이 최고다. 용돈도 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세상 다 가진 것 같다라고 하셨을 때 저는 정말 행복했다.”라며 웃었죠.

해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15세 나이에 실질적인 가장이 됐다니 대단하네 너무 잘 컸다.”, “자기 앞갈임을 알아서 촉촉하니 부모가 대견할 수밖에 없을 듯”, “다연이 옛날부터 방송 나올 때마다 노래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는대요. 모쪼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