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에어리 직접 영향 간접 영향 – 이번 여름 최악의 사태가 예상되는 이유

20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 10㎞의 대기 상층에,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상공 5㎞의 대기 중층에 영향을 주면서 중첩 효과를 일으켜 열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폭염

태풍 차바 에어리 직접 영향 간접 영향 위치 소멸 예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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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에어리 예상 경로 

 

2022년 태풍 직접 영향

 

태풍 에어(AERE)는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다음 주 수요일인 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이리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150㎞ 해상에서 시속 7㎞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위치 및 피해 규모 간접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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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는 4일 오전 9시 제주도 서귀포시 남쪽 290㎞ 부근 바다로 상륙해 동쪽으로 방향을 틀다가 일본 규슈를 거쳐 오전 9시 오사카 남서쪽 260㎞ 지점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예정이다. 오전 6시. 아이리는 최대 풍속이 68km/h이고 중심기압이 994hPa(헥토파스칼)인 비교적 작은 태풍입니다. 에어리가 통과하는 바다는 해수면 온도가 섭씨 28도 이하로 바다의 잔열을 흡수해 위력을 높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태풍 차바 예상 경로, 피해 – 태풍 차바 에어리

 

3일 오전 10시 기준 태풍 4호 아이리의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데이터베이스 없음] 3일 오전 10시 기준 태풍 4호 아이리의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데이터베이스 없음] 에어리는 제주도 최남단 해역과 남해동해역에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고 제주도와 남해안으로 큰 파도를 몰고 대한민국에 큰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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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 남쪽 극해와 남중국해 동쪽 극해에 태풍예보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기상청은 남해 극해에 태풍예보 경보를 발령하여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해. 남중국해 동쪽. 아이리는 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습하고 더운 공기를 공급해 무더위를 자극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북태평양의 높은 곳은 덥고 습한 공기를 가져오고, 서해의 북쪽 높은 곳은 하늘을 맑고 화창하게 유지합니다. 현재 덕산과 소백산, 지리산 일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대구(서구), 경기도, 시흥시(신현동), 성남시(분당구)는 오전 11시경 35도를 넘었다. 비 소식이 없습니다.

 

공기의 고온 다습과 강한 햇빛 노출로 인해 하층 대기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대기의 상층과 하층의 온도차가 커지고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3일부터 5일까지는 정오부터 저녁까지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4일과 5일에는 소나기가 많은 곳은 강수량이 60mm를 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아이리의 덥고 습한 공기가 산과 섬에 부딪히면서 때때로 비가 내립니다. 3일 정오부터 5일 새벽까지 남해안에는 3일 저녁부터 5일 이른 아침까지 비가 내렸고, 5일 새벽에는 경상남도 동해안에 비가 내렸습니다. 강수량은 제주도 동부·남부·산간 지역 10~50mm, 북부·서부 5~30m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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