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야 이쁜 애기 낳느라 고생 많았지… 이제 내가 대신 키워줄께!” 주인의 임신 과정을 지켜본 고양이가 아기에게 보여준 ‘행동’ 결국 세상을 울렸다..

“이 아이는 이제 제가 보살필겁니다” 주인의 임신 과정을 지켜본 고양이가 아기에게 보여준 ‘행동’ 결국 세상을 울렸다..

 

최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갓난아기와 고양이의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계정의 주인은 아기의 엄마이자 고양이의 주인인 칼리다. 그녀는 반려묘가 자신의 갓난아기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영상을 올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갓난아기의 곁을 24시간 내내 지키는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칼리가 올린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아기가 잘 때나 유모차를 타고 산책하러 나갈 때조차 따라다닌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아기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려는 것 같다며 감동을 드러내고 있다.

 

 

반려묘들이 보호자의 아기를 보호하려는 모습은 의외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고양이가 아기를 향한 보호자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자연스레 아기를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고양이는 칼리가 임신 테스트기로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아기가 부모 없이 홀로 침대에서 잘 때도 옆에서 등을 맞댄 채 잠들거나, 아기의 유모차를 비집고 들어가 산책 내내 주변 상황을 살피며 위험 요소를 경계하려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 모습을 접한 ‘틱톡’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아기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고양이가 아기를 지키고 있다. 우리 고양이도 내가 출산했을 때 똑같이 했다”, “너무 귀엽다”, “보기 좋다”라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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