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일어나보니...주변에서 곡성이 가득했어요..." 버스 전복 사고, 너무 안타까웠던 '충격적' 이유...

“버스에서 일어나보니…주변에서 곡성이 가득했어요…” 버스 전복 사고, 너무 안타까웠던 ‘충격적’ 이유…

이번 전해드리는 안타까운 소식은 국내의 소식은 아니고 중국에서 일어난 매우 안타까운 사고 이야기 입니다.

18일 새벽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에서 코로나19 격리로 인해 주민들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27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7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의 경도가 높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추세다.

구이저우성 당국은 전복된 차량이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시설 이동차량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중국의 네티즌들은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에 분노하고 있다.

중국은 감염자가 확인되면 밀접접촉자 뿐만 아니라 2차 접촉자까지 격리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너무 무리한 정책이 피해를 불렀다” 등의 댓글을 달며 무리한 방역 정책에 의의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