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추락사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충격적인 이유..
최근 예금보험공사 건물서 입사 1주일차인 20대 신입 직원이 현장에서 추락해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는데, 추락 과정에서 2차적인 피해가 있었다고 하며 이에 관련한 소식을 몇 자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예금보험공사 건물서 추락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하여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과 경찰에 의하면 사건 당일 낮 11시 55분 쯤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예금보험공사 직원 2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추락 가능성은?
A 씨가 투신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을 하고 있으나 사고로 인한 추락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경찰관계자는 “A 씨가 극단적 선택인지 또는 사고사인지 유서 존재 유무 등을 확인 중이다”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2차 피해 발생
건물 앞을 지나던 30대 남성 B 씨가 A 씨의 투신에 의해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B씨는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고, 다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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