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옥같은 가정 불화를 끝내고 싶어서 그만….” 싸우는 부모 말리다 결국 한 가정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지옥같은 가정 불화를 끝내고 싶어서 그만….” 싸우는 부모 말리다 결국 한 가정에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부부 싸움을 말리던 10대 아들이 40대 아버지에게 칼을 휘둘러 숨지게한 매우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8시 A 군은 대전 한 아파트에서 싸우던 부모를 말리려다 결국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A 군에게 구속 영장이 내려졌지만, 13일 대전지법은 10대 A 군이 만 15세의 소년인 동시에 증거 인멸, 도주 우려가 적기에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범행이 있고 나서 A 군은 어머니와 아버지 시신을 차에 옮기고 친척 집에 갔다 온 뒤 이튿날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군이 부모의 싸움을 말리다 우발적으로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르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그간 얼마나 지 엄마를 힘들게했길래, 아이가 불쌍하네요 아버지를 자기가 해했다는 생각에 평생 괴로워할꺼같아요, 책임은 평생 가져갈 겁니다 법이 최소한 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기회도 주었으면 하는 바램 조심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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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중인 현역인데 이런영상보니 엄청 힐링이 됩니다 저 어린애기가 형 보자마자 털썩 주저앉았다가 달려가서 안기면서 진심으로 행복해하면서 울먹거리니 마치 전역하신 형분처럼 뭉클해지내요.. 저도 저런 늦둥이 동생이 있었더라면 눈물났을텐데 보기 좋내요

정말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아이가 형에게 달려가 안는 부분이 가장 감명깊고 인상깊었습니다 얼마나 형이 보고 싶었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4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족을 못 만난 형도 만만치 않았을것 같아보이네요 앞으로는 둘의 추억을 많이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형이 군대에 가있는동안 얼마나 보고싶었을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해병대에서 근무하신 형도 수고하셨고 그동안 기다려온동생도 굉장히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