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95세 할머니와 손자의 감동적인 이야기 결국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말았는데..
한 할머니가 나이 불문으로 수많은 팔로워들에게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눈부신 백발에 보기만 해도 긍정의 미소가 나오는 주인공, 카나 할머니입니다.
카나 할머니는 유튜브 구독자 274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80만 명 그리고 틱톡은 2,300만 명이 넘는 어마어마한 수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나 할머니의 이야기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년만 해도 평범했던 할머니의 삶. 무엇이 할머니를 변화시켰을까요?
2013년 대학에 다니던 카나의 손자 로스 스미스, 할머니의 삶에 재미를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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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로스는 할머니와 같이 농구를 하다가 할머니의 농구 영상을 찍게 됐습니다.
나이가 적지 않은 할머니가 농구를 하는 영상이 너무 재미스럽게 나와 혼자 보기 아까웠던 손자 로스는 동영상 플랫폼 바인(Vine)에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계속 입소문을 타게 되며 순식간에 수 십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에 로스는 할머니의 코믹한 모습을 포착할 때마다 영상을 남겨 온라인에 공유했습니다.
할머니의 코믹한 영상이 계속 업로드될 때마다 로스와 카나 할머니의 인기는 나날이 증가했습니다.
많은 인기를 얻은 할머니는 갱스터처럼 분장해 로스를 놀리는 영상에서 ‘갱스터 할머니’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이후 할머니와 로스는 다양한 플랫폼에 꾸준히 영상을 올리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올리는 로스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토끼와 사냥꾼,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연출하는 사진 등 할머니와 코스프레 하며 찍은 다양한 사진들은 놀라운 아이디어와 재치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이 할머니와 손자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유쾌한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나도 할머니랑 찍어봐야겠다”, “짱구 할머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