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당한 아이가 홀로 도로 위에서 울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다가온 경찰관의 모습은 모두를 울리기 충분했습니다.
해외의 한 보도 매체는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홀로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간 경찰의 사연을 공유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한 고속도로에서 빵을 실고 운전하던 트럭과 화물 차량이 충돌해 전복되는 끔찍한 교통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각 차량이 충돌 후 옆으로 쓰러져 전복됨으로 인해 탑승해 있던 전 승객들이 큰 부상을 입었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의 구조덕에 탑승객들은 차량에서 간신히 몸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현장에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전부 목격한 이 아이는 온몸에 깨진 유리 조각들이 달라붙어있는 채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본 경찰은 즉시 아이에 달려갔고, 품에 안기고는 마음을 진정시켜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경찰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에게 자신의 핸드폰으로 만화를 보여줬고, 다행히 아이는 이른 시간에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를 위한 경찰관 너무 멋있다”, “항상 수고하는 경찰분들께 감사드린다”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