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려고 제가 돈 버는 것 아닐까요…” 1년만에 백억 원 벌어들이고 가수 박서진이 가장 먼저 찾아간 사람의 놀라운 정체..

‘미스터트롯2’에서 올 하트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이 1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박서진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7일 데일리안 취재에 따르면 박서진은 지난 22일 유명 강사 김미경 대표가 운영하는 법인 그루맘에서 열린 송년회에 참석했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미혼모 단체에 기부를 이어온 이들은 연말에는 직접 기부와 축하공연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날 박서진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것 같다. 지난 사태뿐만 아니라 곳곳의 경제 상황도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깜짝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당신에게 주게 되어 기뻐요. 앞으로도 여러분과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박서진의 공연 외에도 350가구 미혼모 가구에 90일 동안 콤유산균을 비롯한 다양한 기부가 이뤄졌다.

김미경 MKYU 대표는 “바빠도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서진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매우 부드럽고 친절한 마음을 가진 박서진은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도와줄 수 있는지 묻지 않고 항상 솔선해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서진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 중입니다.

박서진은 10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 장학금 500만 원과 발전기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깜짝 전달혔습니다.

 

​어려운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많은 노력 끝에 드디어 스타가 된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도움을 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꾸준한 기부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서진은 2019년 사천시인재개발장학재단에 1000만원,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지원을 받았던 삼천포성결교회에 돈을 기부하고, 이를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기부하며 고향과 사랑을 실천했다. 따뜻한 선행.

 

 

​또한 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서진은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하며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다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