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려진 미우새 이상민 소개팅녀의 놀라운 정체..” 놀란 신동엽의 표정 그리고 방송이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세요..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이상민이 나이 39세, 직업 회사원 소개팅녀 김유리와 깜짝 소개팅을 레스토랑에서 시작하는 가운데, 스페셜 MC 주우재가 이상민을 응원합니다.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그는 ‘반 자취’를 하고 있다면서 “부모님과 합가했지만 작업실을 따로 얻어 양쪽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작업실을 얻은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 때만 거기에서 지내느냐”라고 놀렸고, 신동엽은 “그래서 작업실”이라고 짓궂은 장난을 이어갔으며.

 

 

이날

방송에선 올해 17년간의 빚 청산을 앞둔 이상민의 리얼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이상민을 위해 김준호가 특별한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것. 김준호는 소개팅 치트키부터 룰라 얘기와 허세 금지라며 맞춤형 잔소리까지 쏟아냈습니다.

 

기다리던

상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역대급 반응이 터져 나왔다. 준호 앞에서는 연애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상민은 시작부터 상대의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며 어딘가 고장 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태 보지 못한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소개팅을 이어가던 상민이 대화 도중 상대방에게 절대 해선 안 될 말실수를 뱉어냈고,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신동엽도 상민이가 17년간 빚을 갚다보니 힘들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어 이번에는 ‘셀렘’으로 다가왔다.

민경이랑친하지 않아서 준호 통해서 소개를 받는다며 긴장해한다. 상민은 소개팅녀 메뉴까지 골라주며 성실하게 아는척한다.

호감표현은 와인도 주문한다.

소개팅녀이름은 김유리, 프로필은 85년생 39세로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운동화사이즈는 250mm, 고기보다 회를 좋아한다. 이상형은 웃음이 이쁘면서 츤데레인데 다정다감한 사람, 여름과 바다를 좋아한다.

또, 된장찌개보다는 김치찌개를 좋아하며, 정경호보다는 이상민을 좋아한다. 건대쪽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이상민과 소개팅 소식을 안다며 잘 만나고 오라고 응원한다.

 

이상민

프로필은 73년생 51세 소띠로 소개팅녀와는 띠동갑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이상민이 얘기하면서 거짓없이 예기한다. 또 빚은 올해말에 끝날것 같다며 솔직히 예기한다.

소개팅녀는 각자 사연이 있으니 너무 소극적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이상민은 맘에 들어한다.

 

샤크라 노래를 듣던중 “상민오빠 만나볼래” 라고 해서 이게 인연인가도 생각한다고 말해 이상민은 저작권협회도 압류가 걸려있다며 작사100고, 작곡80곡 정도는 있다고 자랑아닌 자랑까지 하게된다.

이상민은 자신의 차로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운좋게 유리씨를 만나 좋다고 하면서 핸드폰번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