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교제 중인 ‘조선의 사랑꾼’ 원혁을 둘러싼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1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반대했던 이용식이 마음 돌린 이유. 원혁 아버지 정체 알고 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이진호는 “관련 내용을 공개한 이후 추가 취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 누가 말리겠나. 공공재인 방송을 통해서 관련 내용을 공개한 만큼 관련 사안에 대한 검증, 책임도 뒤따를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추가 취재해 봤는데 놀라운 사실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혁이) 이용식과 함께 무대에 올라 ‘사랑의 파트너’를 부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원혁은 무대 전후로 이용식을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며 “방송 이후 흥미로운 사실 한 가지가 더 생겼습니다. 원혁이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그동안 스스로 뮤지컬 배우라고 했고, 프로필에 뮤지컬 배우라고 기재돼 있었는데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가수로 바뀌어 있었다”며 “‘미스터트롯2’ 출연이 전부라 의문이 따랐는데 (가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인스타그램 글을 보고 나서 의문이 풀렸다”고 했습니다.
그는
원혁이 거주하는 곳을 언급하며 “원룸은 50대가 넘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구비된 곳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곳”이라며 “원혁은 고층에 거주하고 복층인데다 TV도 상당히 큰 인치였습니다. 이 오피스텔에 대해 (원혁과 이수민은) 사랑의 아지트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수민도 여러 차례 다녀간 흔적이 역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피스텔 전세가는 2억원에 달했습니다. 생계형 원룸으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원혁이 마땅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 않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가의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원혁이 돈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없지만 의아한 건 원혁이 이 집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평창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기 때문이습니다. 이 정도면 원룸에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데 대체 왜 그런 결정하는지 의아하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그간은 프로필에 뮤지컬 배우라고 기재돼있었는데 지난 14일을 기점으로 가수로 바뀌어있었습니다.’미스터트롯2′ 출연이 전부이라 의문이 따랐는데 (가수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인스타그램 글을 보고 나서 의문이 풀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원혁이 어떤 경제활동을 했냐는 의문에는 “다방면으로 취재를 해봤지만 그 부분은 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확인을 해볼 것 아니냐. 그런데 제작진조차도 모른다고 했습니다.이 지점에서 의아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이진호는 “(방송을 통해) 원혁 씨의 원룸 생활이 딱 한차례 공개됐었습니다. 원룸을 살펴봤는데 취재하다 보니 의아한 지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이 원룸에는 50대가 넘는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거주하는 곳은 넓지는 않았지만 복층이었습니다.TV도 상당히 컸습니다. 알아보니 전셋값은 2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오피스텔을 생계형 원룸으론 보기 어려웠습니다. 마땅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가의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었다면 누군가 도와주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습니다.그런데 원혁이 이 집의 계약이 만료가 된 이후 평창동 집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지 않았나. 원룸에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데 왜 그런결정을 했는지 의아한 지점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