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그리(김구라의 아들)가 김구라의 자산을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2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는 김구라 부자가 상담을 받는 내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회사에 방문해 재태크에 관련하여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도착해 창구 직원에게 “상담원이 있다고 하던데, 자산가만 문의를 할 수 있는것이냐”고 묻자 직원은 “기준이 있긴하다, 개인은 10억원 이상 예치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10억
이상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을 들은 MC그리는 김구라에게 “아빠 10억 이상 있잖아요 그래도”라고 담담하게 말하며 주변을 놀라게했습니다.
김구라는 태연하게 “여기에는 없지”라고 솔직하게 대답해주며 현금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했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3월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서 세금에 대한 컨텐츠를 진행하며 현재 건강보험료만 440만원을 내는것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월 400만원 이상의 건보료를 내는 직장가입자는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연봉을 받는 연예인이나 대기업의 회장, 최고경영자, CEO 등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이동 중에 그리에게 “우리가 저번에 철원 가서 봤던 따 있지 않냐”라며 “땅은 사면 좋은데, 그런 곳은 사면 안 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그냥 묻지마 투자지 않냐, 그 당시에 3억이나 투자했는데”라며 “남 얘기만 듣고 사니 그게 미친 X이지”라고 씁쓸하게 얘기했습니다.
이때 그리는 “내 꿈은 왕십리에 집을 사야 한다”라고 얘기하기도. 또한 그리는 “또 아우디 RS6를 사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