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 잘 넘기는 듯 하나…” 배우 황정음이 최근 공개한 충격적인 근황.. 그리고 전해진 놀라운 그녀의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배우 황정음이 최근 초호화 돌잔치 소식을 전하며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너무 예뻤고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밝은 미소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황정음의 돌찬지의 주인공인 아들과 함께한 모습도 포착됐는데, 특히 호화로운 돌찬지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황정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돌끝맘~~예”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과 모친의 모습도 함께 포착되었다.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열애 두 달여 만에 급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초고속 부부였다. 그러나 이후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 철회 3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020년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황정음은 당시 드라마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황정음은 수원 지방 법원 성남 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므로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7월, 황정음과 이영돈은 신혼 여행지였던 하와이를 다시 찾아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후 이혼 철회 3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롤러코스터 부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 한 이영돈은 졸업 후, 전국 대학연맹 주관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골퍼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면서 활발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2007년 SKY72 투어 및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영돈은 선수 생활 동안 전설적인 골퍼인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 직접 지도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영돈은 골프 선수 생활을 접고 수십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아버지의 철강 유통 업체를 물려받아 대표로 일하고 있다. 또한 이영돈은 2억 원대의 스포츠카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를 소유하며 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8년, 황정음과 친모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7층 건물을 62억 5000만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의 시세를 80억대로 추정하며, 월 임대 수익은 약 8400만 원이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황정음의 부동산 투자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2020년 9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약 46억 원의 단독주택을 자신의 명의로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