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한숨 잘 수 없어…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근래 알려진 이경규 딸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예능 대부 방송인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좋지 않은 건강 상황과 괴로움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이예림은 6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나면 식은땀이 난다. 그는 “나는 일주일 동안 죽어가고 있었다”고 썼다.

이어 자신의 고충을 토로한 예림은 “식은땀 누가 치료했냐”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과도한 땀흘림’은 잠을 자다가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다. 수면 중에 필요 이상으로 체온이 떨어져 잠에서 깰 때 불편함을 느끼거나, 잠들기 어려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예림은 다한증과 관련된 혈액검사 결과를 언급하며 “혈액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예림은 “이것 때문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치료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며 적절한 검사를 실시하고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웹드라마 ‘고객님 사랑해요’ 주연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예림은 2018년 ‘피데스 스파르티움’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예림은 2021년 12월 11일, 1살 연상의 경남 FC 소속 축구 선수 김영찬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2021년 2월 17일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찐경규’에서 딸 이예림에게 “김영찬과 사귀는 것을 3~4년 전에 알아차렸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리그 축구를 보더라. 월드컵도 안 보던 애가. 그때 알았다. 남자친구가 축구 선수인 것을”라고 부연해 딸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최근 이예림은 2023년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 횟집’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아빠 이경규와의 남다른 부녀 케미를 과시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가족에게도 잘하지만 집에서 개 8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동물 애호가이기도 합니다.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이경규는 2022년 7월 12일 방송된 MBC ‘호적 메이트’에서 반려견을 상속 대상으로 지정해 재산의 절반을 상속하겠다는 충격적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경규는 “할 수 있다면 호적에 반려견 8마리를 모두 올리고 싶다”라며 “내 재산의 절반은 얘네한테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아내 강경희와 딸 이예림에게 절반, 반려견 여덟 마리에게 남은 절반을 상속하겠다”라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매체는 “여기에 ‘꼬꼬면’, ‘남자라면’, ‘앵그리 꼬꼬면’ 등 자신이 개발한 라면의 판매 추이에 따른 러닝개런티와 CF 수입 등을 합산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규의 부동산과 관련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경규가 거주 중인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58평 규모 연립주택의 시세는 4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연수입에 부동산까지 포함하면 이경규의 순자산은 가뿐히 100억 원을 넘는다.

관계자는 “상속세를 제외하고 단순히 계산하면 개 한 마리당 재산 손실액이 6억 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과거 KBS ‘편스토랑’에 출연해 “‘혈의 복수’를 찍기 전에는 돈이 많았다”고 말했다. 침대에 놓여있어서 다 꺼내서 영화보는데 다 낭비했어요. 블러드블러드벤전스에 4억 원 썼다” 그리고 당시 강남빌딩 가격이 4억 원이었다”며 “그때 4억 원이 지금은 40~50억 원이 된다”고 덧붙이며 영화의 흥행 실패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1992년, 이경규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영화 제작에 도전해 ‘혈액’의 기획, 각본, 연출을 시작했다. 그는 그것을 출시했지만 엄청난 흥행 실패였습니다.

 

 

그 자신도 TV에서 방영된 흥행에 실패했던 영화를 자주 언급하지만, 사실 이경규는 그 이후에도 영화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포함해 직원 2명만 고용했지만 영화 ‘복면달’을 제작해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결국 손익분기점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영화를 계속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그의 영화 ‘피의 복수’는 당연히 웃음거리였지만, 수많은 출연작과 당대 최고의 개그맨 이경규의 활약으로 놀라울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쨌든 비디오 판매 수익까지 고려하면 손익분기점에 이르렀다. 우리는 성공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부(富)는 중요하지 않다. 70세 이후에는 돈이 있든 없든 마찬가지다. 건강이 중요해요.”

이경규가 실제로 딸 이예림에게 재산을 증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2022년 3월 15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이 주제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예림의 새 집을 방문한 사위이자 축구선수 김영찬, 딸 이예림과 담소를 나누던 이경규는 술을 주고받으며 “이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마세요. 즉 멋있다”며 “고맙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딸 시집가서 마음이 적적하시죠’라고 묻는데, 난 좋다. 시집 안 갔으면 아직도 집에 누워만 있을 거잖냐. 얘한테 들인 돈이 얼마인데”라고 폭로했습니다.

이날 김영찬은 “예림이가 원하면 경제권을 줄 수 있는데, 생활비만 달라고 하더라”라며 부부의 경제권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편이 경제권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자 이예림은 “내가 재테크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크게 동의하며 “예림이는 재테크를 할 줄 모른다. 내가 생각해도 생활비를 주는 게 낫다”라면서도 “우리 집 경제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 우린 재테크를 안 한다. 나한테 투자한다. 영화를 만들던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예림은 “내가 서울에 있을 때 남편 카드를 써도 되나 좀 애매하다. 아직은 아빠 카드 쓰는 게 편하다. 그리고 남편도 내가 아빠 카드를 갖고 있길 바란다”라고 밝혀, 남편 김영찬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김영찬은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갖고 있어 보라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고, 이예림은 “카드 유효기간이 지나면 주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경규 씨 가족이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