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그 누가 임영웅을 미워하랴…” 또 다시 새워나와버린 최근 그의 놀라운 미담.. 연말 바쁜 스케줄에도…

임영웅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을 위해 방한복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은 임영웅의 선행 덕에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뇌성마비 축구(7인제) 결승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인 김동은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가 밝히면서 미담이 드러나게 됐다.

 

 

김 코치는 “임영웅 님께서 올해 3번째 같이의 가치! 선물인 동계 파카를 선물해 주셨다”면서 “매번 적재적소의 선물로 우리팀의 활력과 퍼포먼스를 향상 시켜주셨는데 이번엔 특히 전국대회 기간 중 비가 쏟아져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질 것이란걸 예상한 듯(?!) 보내준 파카의 따스함으로!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4대0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이자 대승을 거둘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줘서 친구이자 코치로서 감사의 인사 전달한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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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아! 콘서트 기간 중이라 정신없을 텐데 이번에도 살뜰히 챙겨줘서 고맙다잉! 곧 놀러 갈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월 축구화와 8월에는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산장애인축구협회장이자 부산뇌성마비축구단 감독인 김동은을 통해 12월 9일 발표됐다. 그는 자신의 SNS에 “임영웅이 올해 세 번째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겨울 파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매번 적절한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팀의 활력과 성과를 향상시켰습니다.”

 

이어

그는 “특히 이번에 보내주신 재킷의 따뜻함은 대회 기간 중 폭우로 인해 날씨가 빨리 추워질 것을 예견한 듯했고, 이는 우리의 뛰어난 4-0 기록과 압도적인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친구이자 코치로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영웅! 콘서트 시즌이라 더울텐데 이번에도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는 “곧 놀러 나가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고치는 임영웅의 동지이자 친구로 알려졌다.

임영웅 역시 4월에는 축구대표팀에 최고급 축구화를, 8월에는 하계훈련복을 기부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